푸른 지성님~
만년아가씨
연관내용 :
일기에 당췌 댓글이 안 달려서 자게에 씁니다.
님의 오늘 일기를 보고 제 안타까운 심정을 수치로 전환하자면 한.....
843565846596312217232255625.....00000653294213274110231656232654365.......22502542354005426억 쯤 되려나요.
지성님의 괴로움을
감히 상상할 수는 없겠지만 생각해 볼 수는 있어요.
다른 대안은 없어요.
오직 버틸 수 밖에...
마지막까지 힘을 짜고 짜고 짜내는 한이 있어도
버틸 수 밖에요.
안되더라도 눈을 스스로에게 말고
잠시라도 지성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보세요.
다들 저와 같은 맘일테니.
올 크리스마스엔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지성님에겐 특히 첫번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