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린시절(지금도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의 대부분을 찾이했던 TV애니메이션, 예전에는 컴퓨터도 없고 케이블 TV는 비싸고 해서 공중파 시청시간만 기다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오후 5~7시 정도에 공중파에서 하루에 두편, 요일 별로는 월화, 수목 나눠서 마치 드라마 하듯이 애니메이션을 방영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꼭 그 시간대에 모 채널에서는 동물의 왕국을 해서 아버지와 갈등이 생겼었죠...) 요즘은 케이블도 있고 컴퓨터도 있어서 공중파 방영은 줄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늘 문득 싸이트를 돌아다니다 추억의 만화 오프닝 100선을 보게 되었는데 지금에 와서 다시금 보니 그 아름다웠던 여자 히로인들의 모습이 왜 저렇게 됬는지 의문이 드네요^^

 예전 TV에니메이션을 많이 보셨던 분들이라면 한번 감상 해 보시라고 이렇게 주소 올립니다. 양이 엄청 많지만 그래도 그 스토리가 문득문득 기억 나는 것이 신가할 따름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