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이야기

오명균
연관내용 :

대학에서 단체로 엠티를 갔었데요.. 숙소는 별장이었는데,

 

주인공은 첫날밤에 남들 다 자는중에 문뜩 잠이 깼데요.

 

그리고 심심하기도 하고, 별장에 있다는게 설레기도 해서 별장안을 둘러보기로 했데요.

 

별장을 돌아다니던중, 어떤 벽면에 초상화가 잔뜩 걸려 있었는데요.

 

후레쉬로 비춰보니까 하나하나가 처음보는 사람이었데요.

 

그래서 주인공은 이 별장에 관련된 사람들이구나...하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겼데요..

 

그리고 다음날..

 

친구에게 그 액자안에 들어있는 초상화를 보여주기위해 친구를 데리고 그벽으로 갔습니다.

 

하지만..초상화가 걸려있던 자리는...

 

그냥 '창문' 이었습니다.

 

어젯밤에 분명히 사람얼굴이 있었는데...

 

2010-02-19 02:58:09

앗 근데 명기님 '이야기'는 이야기들 방에 맞게 올려주시면 다음에 무서운이야기를 읽고픈 사람들이 이야기방에서 무서운이야기만 싹 모아서~ 볼 수 있을 것 가타용+_+
2010-02-19 02:58:35

아 거기랑 여기랑 두군ㄷㅔ 올렸구나=_-;;;;;;;;;;;;
오명균
2010-02-19 02:59:26

ㅋㅋㅋㅋ넴ㅋㅋ
유키
2010-02-19 03:00:37

아놔,,전 귀신이 장난친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아..생각과는 달리 약하디 약한 이놈의 새가슴..ㅋㅋ
오명균
2010-02-19 03:02:06

ㅋㅋㅋㅋㅋ 이힛ㅋㅋ 10개까지만하구자야겟네요 ㅠㅋ
오명균
2010-02-19 03:04:59

졸리다 그냥담에쓰져머 ㅜㅎ
오명균
2010-02-20 00:07:48

ㅋㅋㅋㅋ우왕ㅋㅋ대단하세요 ㅋㅋ 13살일앳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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