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이야기! 2

오명균
연관내용 :

1. 무서운 비디오

 

남자: 아.. 여기 무서운 비디오 파는곳이죠??

상인:네,, 맞습니다.

남자: 에이~ 다 봤던거네,, 제가 너무 별난가요?? 제가 무서운걸 워낙 좋아해서...

거의다 봤죠. 일본의 링부터~ 더 무서운거 없을까요??

상인: 자네 진짜 무서운 비디오를 볼텐가??

남자: 네.. 봤던거만 아니라면 살게요!

상인: 이거네. 한번 봐보게나. 그런데 절대로 보다가 끄면 안되네. 알겠는가?

남자:네....

밤 12시였다. 비도 오고 천둥도 쳤다.

남자:이럴때 봐야 스릴있지! 일부로 기다렸단 말이야.

영화는 귀신이 관을 열고 나오면서 부터였다.

자신을 죽게 만들었던 사람을 하나하나 다 죽여가는 내용이었다.

남자: 저 귀신 역할을 맡은 여배우는 누구지? 진짜 귀신같아.

무섭ㄴ다. 내일 친구들이랑 같이 봐야겠다.

귀신:복....수....

띡! 남자는 꺼버렸다. 하지만 비디오 상인의 말이 떠올랐다.

무서워서 게임을 하기로 했다.

그! 런! 데!

게임에 바탕음악이 영화의 바탕음악이랑 똑같아 지더니 아까 그 귀신이 나타났다.

귀신:내..가.. 끄,,지, 말...랬지....?

라는 말과 비명소리와 함께 남자는 시체조차 없이 죽었다.

 

2. 공포의 엘리베이터

두 의사가 있었다. 그의사들은 방금 수술을 마쳤다.

몹시 피곤해서 집에 가려는데 밤이라 엘리베이터가 없어 9층으로 내려가서 타야했다.

그런데, 계단은 먼 귀퉁이에 있어서 시체를 옮기는 엘리베이터에 타고 내려가기로 했다.

1층을 눌렀는데도 지하 3층으로 갔다. 시체안치실이었다.

 '아, 이게 시체 운반용이라 그렇구나.'

다시 1층을 누르니 제데로 올라왔다.

그런데 한 의사가 10층에 중요한 서류를 두고와서 다시 올라가려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한 의사만 타고 갔다오기로 했다.

 '어? 저 할아버지는 1달전에 심장마비로 죽었는데... 응? 저 여자는 성형수술을 하다 부작용이 생겨

얼굴이 더 흉측해 졌었지. 그래서 자살했었는데,,,? 어? 저아이는 교통사고로.. 죽었었는데?

어! 여기있는사람.. 모두 죽은사람이야!'

 빨리 내리려고 엘리베이터의 층을 보니 추락하고 있었다.

 '끄으으으아아아아악!'

다음날, 그 의사는 시체만 발견되었다.

다른의사가 말했다.

 '저 의사는 사람이 너무 많이 타고있길래 혼자서만 올라갔었는데, 엘리베이터에 탔던  사람 모두

귀신처럼 창백해 보였었어요.'

 

재밌게 보시길 ㅜ

Only you ♥ K M 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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