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전 직장여성인데 이번에 3년다닌 직장을 관두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모처럼 시간이 나서 대학교때 못가본 유럽배낭여행을 갈려구하는데 대학생들 방학이 끝난뒤라 단체배낭여행은 인원이 모자라 안되고 갈려면 호텔팩으로 가야되겠더라구요..
근데 생전 처음보는 사람이랑 다니는게 마음이 걸려서 어쩔까하다가 이왕먹은 마음 이번 아니면 기회가 또 없을것 같아서 동반자구함 신청했는데 한명 딱 연락왔는데 어라? 남자네....
어떻하죠..이 험한세상,,게다가 모르는 객지를 모르는 남자와 보름을 같이 다녀도 괜찮을까요?.............찝찝,,,걱정,,,,,,,,,,,,,,,,,,,,,,,,,,왕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