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라고 물으려다..자세히 뜯어보니..
내 점수라는 것이 있던데...
아마..그것과 연관이있지 않을까..하고 
혼자 결론을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작대는 것은..
그저..심심하고 잠이 안오기 때문이다..
레벨이 갑자기 올랐다고 생각했다..
처음엔..아..여기 쥔장이 회원전부를 하나씩 관리하는 구나..
하는 착각도 해보았다...
혹..누군가..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확인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괜히 남의 일기장 가서 찍접거리기도 했다..
혹시 그러면 쥔장이 특별회원으로 해줄 것 같았다..
바보같은 생각이었다............
'고급회원'이란 것이 눈에 들어오면서..
그 '고급'이 마치 골드로 보였다..
내가 너무 속물적인가에 대한..회의도 가져보았다..
그저..내가 너무 몰라서 그런거겠거니..
웃어 넘기려고도 해보았다..
그런데 왜 매번 로긴할때마다..
'고급회원'만 눈에 들어와서
'골드회원'으로 보이는 것일까...
이젠 불안해서 바로 일기장으로 토낀다..
맘 놓고 메인화면 보기도 겁난다...
잠안오고..심심해서 끄적인 이야기다...
오늘도 더워서 정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