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and보통친구
최강울보γ
연관내용 :
*전화 했을때* 
-보통친구- 
나:나다 우니...어떻게 지냈냐?? 
친구:우니냐??간만에 전화했네...잘지냈냐?다음에 술한잔하자~^^ 
때론 너무 방가워서...30분을 쉬지않고 얘기할때도있다... 
하지만 술한잔 하자는게 언제인지...-_-;; 
더 징한건...그다음에 또전화하면 다음에 또 술먹자 한다...-_- 
-친한친구- 
나:왜 전화했어?? 
친구:오늘 공휴일이라 내폰 무료다...음하하하;;... 
......................................................... 
................................... 
말이 없다...-_-;; 
그리곤 졸라 슬픈 목소리가 전해 온다... 
친구:씨발 전화할 사람 없어서 전화했는데 할말이 없네...끊엇! 
잽싸게 내가 먼저 끊어 버린다-_-v 
*스타크래프트 하다가 졌을때* 
-보통친구- 
나:아씨발-_-야 방제 똑같다 다시들어와! 
보통친구:오키바리!! 
방을 만들긴 했지만... 
속으로는 너땜에 졌다고 
졸라 원망하고 있다...-_-;; 
-친한친구- 
나:씨...씨발...-_- 
친구:씨발...-_- 
그냥 바로 ART+F4 누르고 나가서 
한참을 쌩까며...서로 다른거 하고 있다-_-;; 
그리고는 조금 있다가...서로 눈치를 보며... 
라고 할것도 없이... 
어느새 다시 스타크래프트에 들어가 같은 채널에 있다...-_- 
*내가 술먹고 개꼬장 부렸을때* 
-보통친구- 
친구:야 넌 대체 왜그러냐...술좀 작작 먹든가.... 
나:시끄럿! 
미..미안하다(*__) 
쪽팔려서 당분간 그친구 안만난다-_-;; 
-친한친구- 
친구:너하고 술을 또 먹으면 내가 아주 씨발롬이다 개색히야!! 
나:먹지마 씨발...!! 
안먹긴 뭘안먹어...돈이 없어서 못먹는거지;;; 
내친구들은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부 씨발롬이다-_- 
*여자에게 차였을때* 
-보통친구- 
친구:니가 먼저 잡어봐 다시 돌아 올거야... 
나:그래...고맙다... 
그말이 어찌나 따뜻하게 들리던지... 
눈물이 날지경이다-_- 
-친한친구- 
친구:아하하하하...솔로클럽에 들어온걸 환영한다...ㅋㅋㅋㅋㅋㅋㅋ 
나:그래...씨바 여자가 그거 하나냐??마셔마셔!! 
물론 나는 그날 술에 떡이 되있고... 
친구녀석은 조용히 폰을 들고 나간다... 
그리고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대신 전화를 건다... 
*내가 울때* 
-보통친구- 
친구:우나...울지말고...아휴...미안하다... 
너 힘든데 아무 도움 못되줘서... 
나:아냐 임마...ㅠㅠ 
정말 말이라도 너무 고맙다... 
-친한친구- 
친구:야...우니??우냐??우니?? 
나:말걸지마라.. ㅠㅠ 
친구:-_-;;그..그래..울지 말어 임마... 
나:말시키지 말래도... 
친구:............... 
조금있자 그녀석의 눈에 고인 눈물을 볼수 있었고... 
다음날 일어났을때... 
나와 친구녀석은 둘다 눈이 탱탱 부어있었다... 
*싸움 났을때* 
나:야 씨발...쌈났으니까 여기 xx동에좀 와라... 
친구:야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또 어쩌다가 싸움난거야...?? 
나:아무튼 쌈났으니까 올거야 말거야!! 
친구:아.....(머뭇머뭇) 
나:됐다!!자라그냥...!! 
이럴때 만큼은 망설이지 않고 와주길 바라는게 친구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너무 이기적인가-_-) 
-친한친구- 
나:너어디야?? 
친구:왜??나지금 택시타고 친구만나로 가고 있어! 
나:씨발 지금 여기 xx동인데 쌈났으니까 좀 와라... 
친구:싸움??왜??누구랑 붙었는데?? 
나:(내용설명 생략)이래저래 해서 싸움 났으니까 빨리;;;; 
말을 다하기도 전에... 
친구녀석은 택시기사에게 말하고 있다... 
친구:아저씨 택시 돌려서 xx동으로 가주세요...!! 
*여자친구가 생겨서 같이 만났을때* 
-보통친구- 
친구:xx가...조금 성깔이 있긴 해도...괜찮은 놈이예요... 
여자친구:네^^ 
친구:저..저기...친구분중에 혹시 괜찮은애 있나요??(*__) 
친구란... 
패턴이 맨날 이모양이다...-_- 
-친한친구- 
친구:인생 조지 셨네요....-_- 
여자친구:네...네??무슨말씀?? 
친구:어쩌다가 저런 싸이코를 만나서...쯔쯔쯔...-_- 
나:개소리 즐이다-_-^ 
친구:얼른 저녀석 차버리시고 저한테 오세요(*__) 
여자친구:헤헤^^* 
나:잘논다 써글!!-_- 
그렇게 헤어져서...친구인지 짐승인지를 먼저 보내고... 
여자친구를 바래다 주는길에... 
여자친구가 말한다... 
여자친구:오빠 친구 디게 멋지드라... 
나:뭐가-_- 
여자친구:아까 오빠 화장실 갔을때...xx가 힘들게 하거나 
지랄하면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혼내 준다고...하던데?? 
그리고 오빠 괜찮은 놈이라고 자기가 자신한다고 그렇게 말하더라^^; 
난 그말에 그저 
웃음만 나올뿐이다... 
난 가끔 생각한다... 
내친구들에게 나는 정말 친한친구인지... 
그저 평범한 친구인지... 
이런생각 자체가 어리석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그답을 얻었을때는 세상을 다가진듯... 
그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보다 더 기쁜건... 
운좋게도... 
나에겐 
정말 친한친구가... 
아직 내곁에 있다는 것이다... 
-보통친구- 
나:나다 우니...어떻게 지냈냐?? 
친구:우니냐??간만에 전화했네...잘지냈냐?다음에 술한잔하자~^^ 
때론 너무 방가워서...30분을 쉬지않고 얘기할때도있다... 
하지만 술한잔 하자는게 언제인지...-_-;; 
더 징한건...그다음에 또전화하면 다음에 또 술먹자 한다...-_- 
-친한친구- 
나:왜 전화했어?? 
친구:오늘 공휴일이라 내폰 무료다...음하하하;;... 
......................................................... 
................................... 
말이 없다...-_-;; 
그리곤 졸라 슬픈 목소리가 전해 온다... 
친구:씨발 전화할 사람 없어서 전화했는데 할말이 없네...끊엇! 
잽싸게 내가 먼저 끊어 버린다-_-v 
*스타크래프트 하다가 졌을때* 
-보통친구- 
나:아씨발-_-야 방제 똑같다 다시들어와! 
보통친구:오키바리!! 
방을 만들긴 했지만... 
속으로는 너땜에 졌다고 
졸라 원망하고 있다...-_-;; 
-친한친구- 
나:씨...씨발...-_- 
친구:씨발...-_- 
그냥 바로 ART+F4 누르고 나가서 
한참을 쌩까며...서로 다른거 하고 있다-_-;; 
그리고는 조금 있다가...서로 눈치를 보며... 
라고 할것도 없이... 
어느새 다시 스타크래프트에 들어가 같은 채널에 있다...-_- 
*내가 술먹고 개꼬장 부렸을때* 
-보통친구- 
친구:야 넌 대체 왜그러냐...술좀 작작 먹든가.... 
나:시끄럿! 
미..미안하다(*__) 
쪽팔려서 당분간 그친구 안만난다-_-;; 
-친한친구- 
친구:너하고 술을 또 먹으면 내가 아주 씨발롬이다 개색히야!! 
나:먹지마 씨발...!! 
안먹긴 뭘안먹어...돈이 없어서 못먹는거지;;; 
내친구들은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전부 씨발롬이다-_- 
*여자에게 차였을때* 
-보통친구- 
친구:니가 먼저 잡어봐 다시 돌아 올거야... 
나:그래...고맙다... 
그말이 어찌나 따뜻하게 들리던지... 
눈물이 날지경이다-_- 
-친한친구- 
친구:아하하하하...솔로클럽에 들어온걸 환영한다...ㅋㅋㅋㅋㅋㅋㅋ 
나:그래...씨바 여자가 그거 하나냐??마셔마셔!! 
물론 나는 그날 술에 떡이 되있고... 
친구녀석은 조용히 폰을 들고 나간다... 
그리고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대신 전화를 건다... 
*내가 울때* 
-보통친구- 
친구:우나...울지말고...아휴...미안하다... 
너 힘든데 아무 도움 못되줘서... 
나:아냐 임마...ㅠㅠ 
정말 말이라도 너무 고맙다... 
-친한친구- 
친구:야...우니??우냐??우니?? 
나:말걸지마라.. ㅠㅠ 
친구:-_-;;그..그래..울지 말어 임마... 
나:말시키지 말래도... 
친구:............... 
조금있자 그녀석의 눈에 고인 눈물을 볼수 있었고... 
다음날 일어났을때... 
나와 친구녀석은 둘다 눈이 탱탱 부어있었다... 
*싸움 났을때* 
나:야 씨발...쌈났으니까 여기 xx동에좀 와라... 
친구:야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또 어쩌다가 싸움난거야...?? 
나:아무튼 쌈났으니까 올거야 말거야!! 
친구:아.....(머뭇머뭇) 
나:됐다!!자라그냥...!! 
이럴때 만큼은 망설이지 않고 와주길 바라는게 친구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너무 이기적인가-_-) 
-친한친구- 
나:너어디야?? 
친구:왜??나지금 택시타고 친구만나로 가고 있어! 
나:씨발 지금 여기 xx동인데 쌈났으니까 좀 와라... 
친구:싸움??왜??누구랑 붙었는데?? 
나:(내용설명 생략)이래저래 해서 싸움 났으니까 빨리;;;; 
말을 다하기도 전에... 
친구녀석은 택시기사에게 말하고 있다... 
친구:아저씨 택시 돌려서 xx동으로 가주세요...!! 
*여자친구가 생겨서 같이 만났을때* 
-보통친구- 
친구:xx가...조금 성깔이 있긴 해도...괜찮은 놈이예요... 
여자친구:네^^ 
친구:저..저기...친구분중에 혹시 괜찮은애 있나요??(*__) 
친구란... 
패턴이 맨날 이모양이다...-_- 
-친한친구- 
친구:인생 조지 셨네요....-_- 
여자친구:네...네??무슨말씀?? 
친구:어쩌다가 저런 싸이코를 만나서...쯔쯔쯔...-_- 
나:개소리 즐이다-_-^ 
친구:얼른 저녀석 차버리시고 저한테 오세요(*__) 
여자친구:헤헤^^* 
나:잘논다 써글!!-_- 
그렇게 헤어져서...친구인지 짐승인지를 먼저 보내고... 
여자친구를 바래다 주는길에... 
여자친구가 말한다... 
여자친구:오빠 친구 디게 멋지드라... 
나:뭐가-_- 
여자친구:아까 오빠 화장실 갔을때...xx가 힘들게 하거나 
지랄하면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혼내 준다고...하던데?? 
그리고 오빠 괜찮은 놈이라고 자기가 자신한다고 그렇게 말하더라^^; 
난 그말에 그저 
웃음만 나올뿐이다... 
난 가끔 생각한다... 
내친구들에게 나는 정말 친한친구인지... 
그저 평범한 친구인지... 
이런생각 자체가 어리석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그답을 얻었을때는 세상을 다가진듯... 
그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보다 더 기쁜건... 
운좋게도... 
나에겐 
정말 친한친구가... 
아직 내곁에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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