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내용 :

에-ㅁ- 저런 노래가 왜 익산은 안나올까요-ㅁ-

오늘 원대에서 어린이 날 행사를 하더군요-_-
뭐 임요한-_-? 그 프로게이머 팬싸인회 같은것도 하고
게임 대회 같은것도 하더라구요-_-;;
흐음-ㅁ- 원대생들이 물풍선 맞기같은것도-_-

에- 임요한 그 게이머 원대 다니는거 아시죠?
그래서 팬싸인회 한다고 한거같은데
정작 임요한은 없고 딴 프로게이머만-_-;;

에-ㅁ- 뭐 여튼 어린이 날 잘 쉬었습니다-ㅁ-
친구가 자기네 학원 앞 편의점 어떤 오빠와 친하다고
오늘 만난다고 했는데 같이갈 친구가 없다고해서
같이 가줬습니다-_-
밥이랑 생과일쥬스,빙수를 얻어먹어 좋긴하지만
지금 배탈이 나버렸습니다-_-;; [어지간히 먹더니-_-]

그 편의점 오빠 굉장히 잘생겼더군요-_-
보쌈해버렷!! 이라고 외치고 싶지만
그 오빠 제 친구가 좋은 듯-_-;;
그 친구가 한달동안 편의점에 갔는데
한달 좀 넘자 연락처를 물어보더래요-ㅁ-
그래서 친구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이때다!!라는 찬스를 가지고

'제 친구 좋아하세요?'

했더니 피식 웃더군요-_- [무시하냐!! 짜식]

'아니요'

라고 대답하더군요- [그럼 연락처 왜 물어봤냐!!]

'그럼 동생으로써 좋아하시나요?'

라고 다시 질문 버닝으로 돌입했죠-
그러더니 또 다시 피식 웃더군요- [짜식이 두번이나 무시하냐!!]

'예'

연락처 왜 물어본건지 원-_-;;
여튼 그래서 오늘으 눈요기를 좀 하고 왔습니다-
진짜 제가 얼굴만 받쳐주면 사귀자고 했을지도-_-;; [친구에 비해 딸린다..;;;]

에고-ㅁ- 오늘은 어린이날-
덕에 많이 얻어먹고 배탈난 루냥-
후후- 8일날 봅시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