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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inMelody
연관내용 :
 옛날에 부시라는 인간이 살았습니다.
 <<동시에 올시신분은 알아서 삭제바람...원활한 스토리를 위해서>>
  리플 많이달기 신기록 수립을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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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2003-04-15 2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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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머리속엔 기름생각밖에 없었던 부시......어떻게하면 기름을 많이 뺏을 수 있을지 항상 머리를 굴리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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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inMelody2003-04-15 21: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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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고보니 머릭카락 몇가닥이 남아았었습니다. 그걸 옆집 주유소 사장 후쉐인이 실수로 뽑아버렸던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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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2003-04-15 2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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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받은 부시..후쉐인이 자는 틈을 타서.. 바리깡을 들고 후쉐인 집에 침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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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inMelody2003-04-16 11: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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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시는 참을수 없었죠....자기는 맥주 먹고싶은데 소주먹는다고 말이죠......그 옆을 지나던 울보가 한마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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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inMelody2003-04-16 14: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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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왈~~~~"확 잡것을 그냥~~~~워째븐다냐..." ㅡㅡ 둘은 화해하기 위해서 포장마차로갔죠...근데 울보는 안주로 닭발을 시켰는데 부시는 안주로 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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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inMelody2003-04-16 20: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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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후쉐인은 동성애자였던것입니다. 같이 도망간 남자는 바로......꾸리꾸리라는    
사람이었습니다. 둘은 서로 사랑했죠. 둘사이에서 쁘리라는 중성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1년후 .... (참고로 후세인이 아니라 후쉐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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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2003-04-16 2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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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는 똥꾸라는 옆집 남자아이가 좋아졌습니다.. 매일 똥꾸야 따랑해~라며 쫓아다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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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아리2003-04-17 11: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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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남자아이가 갑자기 싫어 졌습니다.. 그이유는 옆집아이는 남자가 아니고 여자 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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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외계인2003-04-17 1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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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똥꾸는  다시 남자 아이를 찾다가  쫑아뤼라는 뒷집에 사는 아이를 발견하고는 한눈에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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