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내 글!!!

엄마는외계인
연관내용 :

밑에 내 글에 많은 여성분이 고개를 끄떡이시는 것 같은데....

저녁에 식사를 하고 과일과 커피를 마시고..

난 감기 기운이 좀 있어서 뉴스를 보기 위해..엄마 다리를 베고 누었다..

내 뒤 쇼파에 앉아서 뉴스를 보고 계시던 아부지...

아부지 왈 : 엉덩이가 왜 그렇게 펑퍼짐 하냐~ 집에 오니까 좋제~ 

엄마왈 : 그러게~ 엉덩이 좀 봐~ 

나 : -_-........ 엄마 아빠! 아까 설문 조사 나와서 해 주는데 말이야..쫑알쫑알~

쫑알 걸리고 잠시후.. 부모님 크게 웃으시더뉘... -_-......

엄마왈 : 안되겟따~ 너 헬스장이라도 다녀라~ 아가쒸가 엉덩이하고 허리가 그게 모냐~ ㅡ.ㅡ 오호호~

나 : 그러게~ 내가 생각해도 좀 심각하긴 해..ㅡㅡ;;;;;


그렇다!!! 난 울 집에서도 인정을 하고 말았다..ㅡㅡ........

고로 난 낼부터 헬스 다닌다...........흐미.........

담달 정모땐 나의 조금만 변화를 눈치챌까...........-_-

다덜 기다려봐~~~아~~~

만취inMelody
2003-03-13 21:47:04

엄마는외계인
2003-03-13 21:48:33

엄마는외계인
2003-03-13 21:49:38

최강울보γ
2003-03-14 09: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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