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푸른초원
연관내용 :
체중 75킬로 였으나 뚱뚱하다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친구가 와서 차와 클린을 주며 몸에 좋다고 하였으나 관심 없었슴.
두번째 왔을 때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임.
세번째 왔을 때는 효소먹으면 아이가 생긴다는 말에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결혼 10년차인데 애기가 없슴.
남편과 같이 설명을 듣고 확신은 없지만 먹기로 했습니다.
효소체험 5일째 아랫배가 너무 아파왔습니다.
계속 먹으면서 생리를 하는데 이상하게 피냄새가 안났습니다.
그러면서 검붉은 핏덩어리와 자궁근종 여러개가 같이 떨어져 나오게 됩니다.
몸이 피곤했었는데 괜찮아지고 생리통으로 허리아프고 두통이 심했는데 없어짐.
신랑은 비염이 심해서 마스크 쓰고 다녔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이제는 아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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