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목욕탕 다녀왔습니다!!

푸른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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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런 개운함.... 너무 오랫만이네요 +_+

사람도 별로 없는 점심 지난 시간에 가서 거의 두시간을 있다 왔어요.

아주 뜨거운 물에 퉁퉁 불려서 때를 미니 아주그냥 국수가 좍좍! -_-;;;;

역시! 목욕탕이야!! 하고 나왔는데 뜨거운 온기가 몸에 퍼져 춥지도 않아서.

순대국 한그릇 먹고 들어왔지요. ㅋㅋㅋㅋ

목욕탕은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아무리 집에서 욕탕에다 물을 받아도 금방 식어버리기 때문에

목욕탕의 뜨거운 탕에 담가주는게 쵝오!
꿀벌
2011-12-28 11:29:51

따땃한 목욕탕에 따끈한 순대국 한그릇 캬~~~~~~~~~
푸른지성
2011-12-29 15:28:56

캬~~~ 정말 캬~~~ ㅋ.ㅋ
엄마는외계인
2011-12-28 14:36:50

리얼하게 썼다-_-;;;;
매주가야 하는데 그게 참 귀찮다는~
고딩때까지만 해도 새벽 4시반에 끌려가서 목욕탕 문열기전에 도착.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던 기억이,,
여전히 울 부모님은 새벽에 가시는데,,대단하심............
푸른지성
2011-12-29 15:29:10

나도 초딩땐 그랬던것 같은데.
요새는 몇달에 한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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