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더 잘 알아가는것이고
생각과 선택을 물음이다

그래서 우리는 많은 생각과 글을 써보는것도 중요하고
현명해지는 사고의 구체성을 찾게된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 지혜로워지고
글을 쓰면 당당해진다

남의 글이든 내 글이든
더 적극적으로 스스로의 불투명한 생각의 농도를
선명하게 만들어가는 작업이

바로 글을 쓰는 일이다
무엇이든 써보면 내 생각의 수준을 이해할 수 있게된다
남들보다 잘쓰는것은 남들처럼 잘쓰는 수준을 알아야하는 것이고

내 방식대로라면 또 내가 하고싶은대로 사고의 확장을 가져가면 되는것이고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든

내가 선택한 길이다
그렇게 편하게 글을 써야한다
하고싶은대로 즐겁게 글을 쓰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이렇게 글을 쓰니 내가 무슨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듯하다
ㅋㅋ  일기장 오졌다